미래통합당 상주시·문경시
이날 임 후보는 “하나로 통합된 상주·문경의 새로운 희망을 꽃 피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현장의 문제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몸으로 부딪혀 ‘해결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함께 만드는 변화를 통해 새로운 상주·문경을 만들겠다”며 “공감의 정치·소통의 정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재선에 도전하는 임 후보는 제20대 국회 전·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미래통합당(전 자유한국당) 간사로 활동했으며,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또 지난 1월 통과된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을 포함해 무려 104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선보였다.
또한, 문재인 정권의 4대강 보(상주보·낙단보) 개방·해체, 무분별한 태양광발전, 불법폐기물 문제 등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호흡하며 소통하고 있다.
한편, 임이자 후보는 △미래통합당 노동위원장 △미래통합당 2020경제대전환위원회 부위원장 △미래통합당 4대강 보 파괴저지 특별위원회 간사 △미래통합당 총선공약개발단 팀장 △미래통합당 인재영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