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근 공원, 놀이터, 편의점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홍보지를 전달하고, 시민들에게 외출·모임·행사·여행 등을 연기, 취소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4월 5일 학교 개학 전까지 코로나 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실시하며 평생학습관, 노인종합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등을 집중적으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유입자 등으로 인한 코로나 19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지역 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변화와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코로나 19 종식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