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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긴급생계자금 4월 10일 수령 가능" 이승호 대구시경제부시장 긴급생계자금 브리핑
[풀영상]"긴급생계자금 4월 10일 수령 가능" 이승호 대구시경제부시장 긴급생계자금 브리핑
  • 김용국 기자
  • 승인 2020년 03월 29일 19시 31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3월 29일 일요일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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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긴급생계자금을 4월 10일부터 지급한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29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긴급생계자금에 대해 안내했다.

30일 0시 기준 대구시에 주민등록을 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세대가 정액형 선불카드(50만 원)나 온누리상품권(50만 원 초과)을 5월 9일까지 받게 된다.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는 월 기준으로 1인 가구 175만7194원, 2인 가구 299만1980 원, 3인 가구 387만577원, 4인 가구 474만9174 원, 5인 가구 562만7771원이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1인 가구 기준이 최저임금보다 낮은 점 등을 고려해 2차 추경 때 별도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긴급생계자금은 세대원 수에 따라 1인 가구 50만 원, 2인 60만 원, 3인 70만 원, 4인 80만 원, 5인 이상 90만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지원 제외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초과하는 세대를 비롯해 정부나 대구시의 다른 프로그램 지원은 받는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복지지원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코로나19로 14일 이상 입원 또는 격리된 사람이 있는 가구, 정규직 공무원과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이 있는 가구 등이다.

4월 3일부터 대구시 긴급생계자금 신청시스템(care.daegu.go.kr)이나 대구시나 8개 구·군 홈페이지를 통해 5월 2일까지 30일간 긴급생계자금 지급을 신청할 수 있고, 행정복지센터나 대구은행·농협·우체국 방문신청은 4월 6일 가능하다.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토요일과 일요일도 접수할 수 있다. 긴급생계자금은 선착순 지급이 아니라 대상자가 되면 신청 순서와 관계없이 모두에게 지급된다.

긴급생계자금으로 지급하는 정액형 선불카드는 7월 31일까지 대구·경북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온라인 쇼핑몰 결제와 유흥업종·사행업종·백화점·대형마트에서 사용은 제한된다. 온누리상품권은 상품권에 적힌 유효기간과 이용조건에 따라 사용하면 된다.

대구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생존자금은 정부의 구체적인 행정 내시가 내려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소상공인 생존자금, 취약계층 고용 특별지원대책 등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 긴급 생계자금 지원 안내 브리핑 전문-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승호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구광역시 긴급 생계자금 지원?사업이 내일 3월 30일자로 공고됩니다.

이에 따라 긴급생계자금 지원에 대한 시민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원내용, 지원대상, 신청방법, 지급방식, 이의신청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긴급 생계자금 지원은 ‘대구광역시의회’와 ‘구?군’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시행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원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긴급 생계자금은 세대원 수에 따라 1인 세대 50만원, 2인 세대 60만원, 3인 세대 70만원, 4인 세대 80만원, 5인 이상 세대 90만원 등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됩니다.

다음은 지원대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고일인 3월 30일 0시 현재 대구시에 주민등록을 둔 기준중위소득 100%이하의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세대가 지급대상자입니다.

중위소득 100%이하 건강보험료 기준표는 세대별로 배부되는 안내문과 시와 구?군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안내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① 기준 중위소득 100%를 초과하는 세대와 정부나 대구시의 다른 프로그램에 의해 지원을 받는 ② 기초생활수급자, ③ 차상위 계층, ④ 긴급복지지원 수급자, ⑤ 실업급여 수급자, ⑥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코로나19로 14일 이상 입원 또는 격리된 자가 있는 세대, 그리고 ⑦ 정규직 공무원 및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이 있는 세대는 제외됩니다.

다음은 신청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청기간은 4월 3일부터 5월 2일까지 30일간이고 온라인과 방문신청 모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지침에 따라 방문신청은 4월 6일, 월요일부터 시작되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온라인 신청은 4월 3일부터 시작되지만 방문신청은 4월 6일, 월요일부터 시작되니 꼭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은 대구시 긴급 생계자금 신청시스템(http://care.daegu.go.kr)에서 신청하시면 되는데, 시와 구?군 홈페이지 배너나 팝업창 링크를 통해 접속하시면 편리하다는 안내말씀 드립니다.

방문신청은 가까운 대구은행?농협?우체국이나 행정복지센터에서 세대주나 세대원 모두가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접수시간은 대구은행과 농협은 09시30분부터 15시30분까지 우체국과 행정복지센터는 09시부터 18시까지 입니다. 평일에 신청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토, 일요일에도 접수가 가능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신청서는 최소한의 내용만 기재하도록 하였고, 장애인?고령자?거동불편 등으로 접수가 어려운 경우에는 찾아가는 접수절차를 마련하였으며, 이의신청 절차도 마련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긴급 생계자금은 선착순 지급이 아니라 대상자가 되면 신청순서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지급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지원금 배부와 수령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지원금은 세대원수에 따라 50만원에서 90만원까지 차등 지급되는데 50만원은 정액형 선불카드로, 5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4월 10일부터 시작하여 5월 9일까지 지급합니다.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수령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수령하는 두 가지 방법 중 편리한 방법을 신청하실 때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하여 안전도 확보하고 편리하기도 한 ‘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집에서 등기우편으로 수령’ 하실 것을 적극 권장해 드립니다.

현장수령은 개인별로 문자 통보해 드리는 날짜에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반드시 문자로 통보된 수령일자나 그 이후에 방문하여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선불카드는 7월 31일까지 대구와 경북지역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온라인 쇼핑몰 결제와 유흥업종?사행업종?백화점?대형마트 등에서의 사용은 제한이 됩니다. 온누리 상품권은 상품권에 기재된 유효기간과 이용조건에 따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생계자금을 선불카드로 지급하는 이유는, 코로나19로 많은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에 신속하게 사용하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경제회복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이의신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긴급 생계자금 신청이 접수되면 검증을 거쳐 지원 대상 여부를 문자로 안내해 드립니다. 대상에서 제외된 분들은 4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 대구시 긴급 생계자금 신청 시스템이나 긴급생계자금 콜센터(803-8700번)와 120 달구벌콜센터를 통해 이의신청이 가능합니다.

이의신청에 대해서는 재검증을 하고, ‘코로나19 서민경제지원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정된 결과를 문자로 통보하겠습니다.

다음은 긴급생계자금 관련 콜센터 운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대구시는 긴급생계자금과 관련하여 시민들의 궁금한 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앞서 말씀드린 이의신청도 받기 위해 긴급생계자금 콜센터를 운영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콜센터 803-8700번으로 문의하시고, 기존 120 달구벌콜센터를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합니다.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이번 긴급생계자금 지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서민들의 삶을 지키고 무너져가는 지역경제도 회생시켜 궁극적으로는 우리 대구 공동체를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 대구시는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꼭 필요한 사람에게 지급되고 그 파급효과가 극대화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향후 긴급 생계자금 외에도 소상공인 등을 위한 생존자금과 취약계층 고용 특별 지원 대책 등 추가대책도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조금만 참고 힘을 냅시다.

마지막으로 감염 위험성과 혼잡을 피하기 위해 가급적 온라인 신청을 활용해주시고, 방문신청 시에도 그 동안 보여주신 높은 시민의식을 다시 한 번 발휘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꼭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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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기자 kyg@kyongbuk.co.kr

대구·경북의 영상 뉴스를 두루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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