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본관 2층에서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해외입국자들의 코로나19 확진 사례도 늘고 있다.

31일 대구시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귀국해 수성구에 거주 중인 입국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대구에서는 2명이 자택에서 머물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5명은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180여 명에 대해서는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