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호 조합장

예천농협(조합장 이달호)은 조합원 자녀 80명에게 8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난 31일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서다.

전달식은 코로나 조기 종식과 학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본지점 조합원에게 개별적으로 전달했다.

이달호 조합장은 “‘코로나 19’사태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장학금을 지급한 만큼 우리 조합원이 영농에 지장이 없기를 바라고, 하루빨리 코로나 19를 극복하여 모든 것이 정상화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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