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서비스

[포토에세이] 포항 냉천 황어떼의 봄
[포토에세이] 포항 냉천 황어떼의 봄
  • 곽성일 기자
  • 승인 2020년 03월 31일 19시 21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일 포항시 남구 오천읍 냉천에 회귀한 황어떼가 물속에서 유영하고 있다. 독자 심흥보씨 제공
30일 포항시 남구 오천읍 냉천에 회귀한 황어떼가 물속에서 유영하고 있다. 독자 심흥보씨 제공

봄날, 강을 거슬러 오르는 황어떼의 몸짓이 힘차다.

예전의 맑은 물을 되찾은 포항시 남구 오천읍 냉천에 황어가 산란을 위해 되돌아왔다.

도시는 ‘코로나19’로 봄을 잃었지만, 황어의 봄은 변함이 없다.

인간이 오염시킨 물을 청정수로 되돌렸기 때문에 가능했다.

맑아진 냉천에 황어가 돌아오듯, 코로나로 위축된 시민들의 가슴에도 활짝 핀 봄이 찾아오길 기대한다.
 

30일 포항시 남구 오천읍 냉천에 회귀한 황어떼가 물속에서 유영하고 있다. 독자 심흥보씨 제공
곽성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