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소외계층에 새 희망을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금융 소외계층에게 채무조정을 통한 회생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금융기관 최고 수준의 채무 감면율을 적용한다.
특히 장기간 대출을 연체한 고객들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해 40%~90%의 탄력적 감면율을 적용하고, 최장 5년의 장기분할납부 및 성실상환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상환부담 경감 혜택을 병행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지역민과 중소기업 지원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 및 지원활동을 하고 있는 DGB 대구은행은 앞으로도 서민과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민들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돕겠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