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31일 출범식 대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경북에서 가장 많은 경산시에서 방역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경산역에서의 방역봉사에는 김광림 최고위원, 최교일 경북도당 위원장,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경산 선거구 윤두현 후보 등이 참석했다.

김광림/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구경북권역위원장
4월 15일 투표가 끝나고 4월 16일 아침 8시에 발표되는 의석 수에 따라서 국회의장과 그리고 국회의 자리배정이 정해지게 됩니다. 무소속에서 당선되어서 통합당으로 들어온다. 아무 쓸모가 없고요. 어저께 황교안 대표가 출당을 해서 탈당을 해서 무소속에 가게시는 분들은 영구히 입당시키지 않는 당헌 당규 개정을 약속을 하셨습니다. 꼭 4월 15일 투표를 하셔서 우리 통합당이 제1당이 되어서 의장과 국회 의석 배정에서 가장 한가운데 될 수 있도록 꼭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4년 전 20대 국회에서 딱 1석이 부족해서 민주당 123석이 우리가 122석이 되어서 국회의장을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1당이 되어서 국회의장을 우리가 차지했다면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은 막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경상북도 도민여러분 경산시민 여러분께서 꼭 투표에 참여해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할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폭망되고 있는 민생경제 안방 내어준 국방 지지리 외교 이제 바로 세우고 나라를 나라다운 나라로 되찾아야 하겠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심판을 위해서 이번 4월15일 투표는 2번 4번 이판사판입니다.


최교일/미래통합당 경북도당 위원장
제가 국회에서 4년간 이 정부에 행태를 봤습니다만은 소득 주도 성장 탈원전 등등 엉망진창이 경제 정책으로 우리나라 경제를 그야말로 폭삭 망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정치적으로 보면은 정말 듣도 보도 못하던 연동형 비례대표제 무슨 공수처 세계에 없는 괴물 정치법을 만들어서 그야말로 정치 경제 국방 안보 모든 것을 엉망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실정들을 코로나 사태가 오히려 다 삼켜 버렸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이 정부가 행한 수많은 악행들 우리가 조국사태에서 봤지만 그 파렴치한 행동들 그리고 청와대 울산시장 개입 사건 등등 정말 눈뜨고 볼 수 없는 많은 일들이 행해졌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절대로 그 일들을 잊으면 안 됩니다. 그런데 이 코로나 사태 때문에 오히려 많은 국민들이 그런 일들은 잊어 가고 있습니다. 이 나라를 민주당 정권에 맡길 수 없습니다. 우리 국민여러분 반듯이 미래통합당 미래한국당에 투표하셔서 이 나라가 바로 갈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윤두현/미래통합당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경산시민들이 몸과 마음이 지쳐 있고 고생도 많으십니다. 이런 과정에서 선거 운동을 한다고 혹시 저희들이 불편을 끼치것이 아닌가 걱정스러운 마음도 많은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4월 15일 총선은 문재인 정부가 지금까지 한 일에 대한 심판을 하는 날입니다. 우리 경산시민들이 불편하고 마음은 편치 않으시겠지만 지난 문재인 정부에 공과를 잘 따져서 현명한 선택을 해주실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