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포항시 마선거구

전주형 포항시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포항시 마선거구)
전주형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의원 후보(포항시 마선거구)는 31일 죽도·중앙동을 생활 품격1등급 행복마을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전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죽도·중앙동은 교통·교육·시장·백화점·공공도서관 등 좋은 정주여건을 갖추고 있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 아파트 단지는 적고, 노후 주택은 많아 차츰 빈집이 늘어나면서 주거환경이 날로 열악해 지면서 젊은층의 이탈 및 인구감소, 학교·병원 등 공공기관이 타 지역으로 이전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짚었다.

그는 “이런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주여건을 개선해 살기좋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가 꼭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구도심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신혼부부에게는 맞춤형 택지개발 및 공공행복주택지원을 추진하고, 노후 주택과 아파트 재개발 사업을 추진해 죽도·중앙동에 명품아파트 건립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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