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구을…"지역경제·주민 삶의 터전 되살릴 것"
허 후보는 “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하면서 쌓은 풍부한 국정 경험과 중앙과 지역을 아우르는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함께 공정하고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불평등과 불공정에 맞서는 정치, 국민을 섬기고 민주주의를 확대·발전시키는 정치,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공동 번영을 향하는 정치,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을 이끄는 정치,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민주당 대구시당 출마자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전진하고 승리하겠다”며 “13일 동안 정정당당하게 멋진 승부를 겨루고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