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기간 부여
파견된 의료진은 전국 각지에서 자원한 군의관과 공중보건의를 포함한 의사 7명, 간호사 34명, 간호조무사 3명, 방사선사 2명이다.
이들은 파견 종료 후 파견인력 운영지침에 따라 경제적 보상과 생활지원이 이뤄지며 자가격리 기간이 부여된다.
안동의료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서로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코로나 19 의료지원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달려온 의료진들의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