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구미시갑…"구미의 영광 되찾기 위해 매순간 최선"

미래통합당 구미시갑 구자근 국회의원 후보가 4·15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선거운동원과 당직자, 지지자들과 함께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구자근선거사무소 제공
미래통합당 구미시갑 구자근 국회의원 후보가 4·15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선거운동원과 당직자, 지지자들과 함께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구자근선거사무소 제공

구자근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구미시갑)는 4·15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선거운동원과 당직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선산 충혼탑과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찾아 참배하고, 총선 압승의 결의를 다졌다.

구 후보는 “4·15총선에서의 압도적인 승리를 통해, 구미 경제를 확실히 살리고 나아가 정권 창출의 밑거름이 되겠다”며 원평동 중앙시장, 상모동, 오태동 거리유세를 통해 지지를 호소했다.
 

구지근 후보 부부가 거리유세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구자근선거사무소 제공

특히 구 후보는 “코로나 19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사회주의로 향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지키고 우리 구미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절실하게 13일의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구 후보는 일하기 좋은 구미를 만들기 위해 5공단 입주업종 확대, R&D 연구개발비 세액공제 확대, 52시간, 최저임금, 법인세 등 각종 규제 및 법규 개정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또한, 교통 중심 구미를 위해 KTX 구미역 정차, 신구미대교 건설, 공단-신공항 도로 건설 등의 다양한 교통 공약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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