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청하면 소재 풍산농장·㈜우현·㈜두양이앤지 등 3개 기업체가 마스크 물량 부족으로 어려운 지금 총 200만 원을 모금해 마스크 2000매를 구입, 청하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승헌)에 2일 기증했다.
이승헌 청하면장은 “마스크 한 장 한 장이 귀한 이때 추가로 마스크를 구매해 기부해주신 기업체분들이 있어 큰 힘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 기자명 손석호 기자
- 승인 2020.04.02 19:04
- 지면게재일 2020년 04월 03일 금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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