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전해상 대표이사 사장

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전해상)는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제5포병여단에 장병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발전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은 사회적 거리 두기 참여를 위해 부대를 직접 방문하지는 않았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육군 제5포병여단에 2012년부터 매년 발전 성금과 물품을 기증해 왔으며 모범부사관 부부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해상 사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안정된 경영활동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조기 극복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