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3일부터 긴급 생계자금 온라인 접수를 시작해 4일 오전 10시 현재 24만 4000여 건을 신청받았다.
그 결과, 우편 수령이 77.8%, 현장 수령이 22.2%로 집계됐다.
현장 방문신청은 오는 6일부터 시작된다. 신청된 긴급생계지원금은 오는 10일 등기우편물 발송을 시작으로 신청 시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5월 9일까지 지급된다.
한편 어제 오전 한때 시스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등 일부 혼선을 빚기도 했으나, 장애요인을 신속히 해결해 현재 정상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