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포항 제6선거구

이동업 미래통합당 경북도의원 후보(포항 제6선거구)는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지역내 상대시장 등 재래시장을 돌며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내몰린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이동업 미래통합당 경북도의원 후보(포항 제6선거구)는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지역내 상대시장 등 재래시장을 돌며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내몰린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이날 재래시장에서 만난 상인 등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들은 뒤 정부와 경북도, 포항시가 지원하는 지원금 지급방안과 지원 대상 등 현안에 대하여 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이후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대면접촉 선거운동 대신 대신 자전거 투어를 통해 주민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중명공원과 운제산 입구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동참 캠페인과 지역사회 방역활동 등을 통한 캠페인성 선거운동을 펼쳤다.

특히 도농통합 지역인 선거구의 특성을 감안해 △민간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율을 높이는 방안 강구 △다문화 가정을 위한 맞춤형 육아 통합 서비스 제공 △저소득 취약 계층에 대한 사회 안전망 구축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 정착 △노인들에 대한 여가 활동 플랫폼 구축 등 주민 모두가 공감하는 정책 홍보에 힘을 쏟았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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