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오피스텔은 8일 청약
대구 중구 도원동 3-11번지 일원에 1150 가구 규모로 짓는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아파트 전용면적 84㎡ 534가구, 99㎡ 90가구, 107㎡ 270가구로 구성했고,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84㎡로 소형 아파트 수준의 공간을 갖췄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사이버 견본주택과 함께 유튜 브 채널인 ‘힐스캐스팅’을 통해 내부 평면과 인테리어 등 유니트 곳곳을 확인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대구 중구의 중심 입지에 지역 내 최고층인 49층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된다.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이며,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로 원스톱 라이프까지 가능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특화설계를 도입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전 세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단지 중앙에 중앙광장을 배치해 동 간 간섭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단지 3층에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휘트니스, 샤워실, GX룸 등의 운동 관련 시설은 물론 남녀독서실, 북카페(작은 도서관), 키즈&맘스카페, 게스트 하우스, 코인세탁실 등의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 적용되는 하이오티(Hi-oT) 기술도 눈에 띈다. 하이오티는 힐스테이트만의 IoT(사물인터넷) 서비스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 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단지 내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으며, 해당 세대층으로 엘리베이터 호출도 가능하다.
생활 편의성을 높여주는 엘리베이터콜, 스마트폰 키 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소등지연 스위치, 음식물쓰레기 탈수기 등이 설치되며, 입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차량 번호 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현관 안심 카메라, 200만 화소 CCTV, Push-Pull 디지털 도어록 등도 적용된다. 에너지 절감을 위해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은 물론 일괄 소등스위치, 대기전력 및 가스차단시스템, 세대 및 공용부분 LED등, 지하주차장 지능형 조명제어시스템(차량 통로 구역) 등도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