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서비스

7살 고사리 손으로 한 푼 두 푼 모은 돼지 저금통 기탁 화제
7살 고사리 손으로 한 푼 두 푼 모은 돼지 저금통 기탁 화제
  • 정형기 기자
  • 승인 2020년 04월 05일 20시 01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4월 06일 월요일
  • 1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양초 병설유치원 조아름 양, 1년 동안 모은 저금통 코로나19 성금 기부
자신이 1년 동안 모은 돼지 저금통을 코로나 19로 어러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기탁한 조아름양

7살 어린이가 고사리 손으로 한 푼 두 푼 모은 돼지 저금통을 코로나 19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영양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조아름(여·영양읍 동부1리)양.

조 양은 지난 2일 영양군 영양읍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찾아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자신이 1년간 모금한 돼지 저금통을 기탁했다.

저금통에는 꼬깃꼬깃 접힌 지폐 13만 6000원, 동전 8만 3040원 등 총 21만 9040원으로 이 담겨있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재해구호협회 경북지부 전용계좌에 입금돼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의미 있게 이용될 예정이다.

조아름 양은 “저금통에 들어있는 돈이 잘 전달되어 코로나19 때문에 힘드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요”라며 따뜻한 마음을 표현했다.
 

정형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