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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DIMF 뮤지컬아카데미’ 제6기 교육생 모집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DIMF 뮤지컬아카데미’ 제6기 교육생 모집
  • 곽성일 기자
  • 승인 2020년 04월 07일 09시 11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4월 07일 화요일
  • 1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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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5월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통해
제6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 포스터.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지역 최초,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뮤지컬 전문 교육 프로그램 ‘DIMF 뮤지컬아카데미’가 7일부터 5월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섯 번째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난 2015년 국내 최고의 강사진과 커리큘럼으로 화제속에 시작된 ‘DIMF 뮤지컬아카데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의 문예진흥기금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창작 뮤지컬 시장의 확대에 따른 역량 강화를 위한 창작자 및 배우들과 뮤지컬 분야로 본격적인 진로를 희망하는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뮤지컬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5년간 총 47개의 창작뮤지컬을 개발하고 216명의 뮤지컬 창작자 및 배우과정 교육생을 배출해낸 ‘DIMF 뮤지컬아카데미’는 무엇보다 ‘현장 맞춤식 교육’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DIMF 뮤지컬아카데미’는 배움이 필요한 지역 인재들에게 현역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국내 최고의 뮤지컬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커리큘럼과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교육 과정을 거쳐 아카데미를 수료한 이후에 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교육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총8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살펴보면, 창작자과정(주1~2회, 3시간 이상)은 기본기부터 작가·작곡가 협업, 신작 개발까지 일련의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이 새로운 뮤지컬 창작 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뮤지컬 배우과정(주 3~4회, 3시간 이상)은 연기, 안무, 보컬 등 파트별 기본 강의 및 실전무대인 성과발표회까지 경험하도록 구성되어 뮤지컬의 기초에서 심화 과정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교육생들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그 결과 4기 배우과정 백수민 수료생은 수료 1년 만에 창작뮤지컬 ‘FAKE BOOK’ 주연으로 뮤지컬 배우로 당당히 데뷔했으며, 4기 배우과정 이삭 수료생은 뮤지컬을 시작한 지 2년만에 대형 라이선스 뮤지컬 ‘드라큘라’ 앙상블로 데뷔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3기 창작자과정 손수민 작가와 진주백 작곡가가 창작한 뮤지컬 ‘생택쥐페리’가 제14회 DIMF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돼 올 하반기에 초연될 예정이고, 3기 창작자과정 변지민, 정한빛 교육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음악극창작과에 입학하는 등 뮤지컬 배우 데뷔, 공모전 수상, 관련학과 진학까지 꾸준한 성과를 내며 지역 뮤지컬 인재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DIMF 뮤지컬아카데미’는 교육생들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뮤지컬 관련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자체적인 ‘스터디’를 운영한다. 지난 5년 동안 선발된 교육생들을 보면 뮤지컬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고 심지어 현재 활동을 하고 있지만, 실상 뮤지컬에 대한 기본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다. 이에 정규 강의시간 외에 추가로 스터디를 도입해 교육생들이 뮤지컬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뮤지컬 배우과정 교육생들의 중간 점검인 격월 ‘월말평가’도 시행한다. 실제 오디션과 유사한 환경에서 진행될 ‘월말평가’는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한 기본 역량인 연기, 보컬, 안무 각 파트에 대해 강사진의 1대1 맞춤 평가 및 피드백을 받는 유익한 시간이자, 교육생 스스로 본인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살피고 앞으로의 학습 방향까지 잡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

보다 강화된 2020년 제6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 를 이끌어줄 강사진은 뮤지컬 창작자과정 ‘지구멸망 30일전’, ‘풀하우스’, ‘뮤직박스’의 성재준 작가 겸 연출가, ‘영웅’, ‘윤동주 달을 쏘다’의 한아름 작가, ‘팬레터’의 박현숙 작곡가, ‘카라마조프’,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의 신경미 작곡가가 맡았다.

뮤지컬 배우과정에는 ‘아이다’, ‘싱잉인더레인’의 김재성 연출과 ‘베르테르’, ‘서편제’, ‘모래시계’의 조광화 연출이 연기 강의를 맡았으며, ‘베르테르’, ‘풍월주’의 구소영 음악감독과 ‘노트르담 드 파리’의 채임경 음악감독이 보컬 강의를 진행한다. 안무 강의는 ‘바넘’, ‘서울의 달’의 김도후 안무감독과 ‘그날들’, ‘그리스’의 신선호 안무감독으로 구성됐다.

창작자과정(작가, 작곡가) 20명 내외, 뮤지컬 배우과정 20명 내외로 선발하는 여섯 번째 아카데미는 뮤지컬 분야로 본격적인 활동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각 과정의 세부적인 구분은 제출된 서류 및 2차 심층 면접을 거쳐 심사위원을 통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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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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