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는 6일부터 8일까지 제197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조례안과 각종 안건 등을 심사·의결한다.상주시의회 제공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제19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조례안과 각종 안건 등을 심사·의결한다.

이번 임시회는 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에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 및 2020년 제1회 추경예산 안 예비심사를 한다.

이어서 7일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 세출예산 안 및 조례안 등의 안건을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심사, 처리하고, 8일 본회의에서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정재현 의장은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코로나 19로 침체한 경기를 극복하고 시민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회는 집행부와 협력해 코로나 19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시민들의 생활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진 기자
김범진 기자 goldf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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