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서장 최미섭)와 청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근진)에서는 지난 7일 청도에 살고 있는 한 다문화가정을 찾아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다문화가정은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받아서 한층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미섭 청도경찰서장은 “다문화가정이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기자명 장재기 기자
- 승인 2020.04.08 17:40
- 지면게재일 2020년 04월 09일 목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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