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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원동초, 등교 개학 대비 급식실 안전 칸막이 설치
포항원동초, 등교 개학 대비 급식실 안전 칸막이 설치
  • 손석호 기자
  • 승인 2020년 04월 09일 17시 54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4월 10일 금요일
  • 1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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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등 식사 중 비말감염·밀접접촉 예방
포항원동초등학교(교장 정영석)는 등교 개학 후 우려되는 비말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생간 밀접 접촉이 최소화되도록 급식소 식탁에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포항원동초 제공

포항원동초등학교(교장 정영석)는 등교 개학 후 우려되는 비말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생 간 밀접 접촉이 최소화되도록 급식소 식탁에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포항원동초는 급식 인원이 62학급, 1635명으로 많은 학생과 교직원이 오전 11시 20분부터 오후 2시까지 3교대 시차 배식을 실시, 코로나 19 집단 감염 위험에 많이 노출돼 있다.

이에 급식실 식탁에 아크릴로 안전 칸막이를 설치해 등교 개학 시 우려되는 단체급식을 통한 집단 감염에 대비했다.

포항원동초등학교(교장 정영석)는 등교 개학 후 우려되는 비말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생간 밀접 접촉이 최소화되도록 급식소 식탁에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급식 시설 기구에 대한 대청소도 진행하는 모습. 포항원동초 제공

특히 안전 칸막이는 연한 연두색으로 학생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모서리마다 둥근 안전캡을 씌워 혹시 우려되는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

또한 식사 중에 폐쇄 공간 공포감 예방과 학생 관리를 위해 투명아크릴로 설치했다.

아울러, 급식 시설·기구에 대한 대청소 및 안전점검, 시설 전체 특별 방역을 실시했으며, 급식소 입구 손소독기 추가 설치, 코로나 19 예방 배너를 세워 예방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정영석 교장은 “학생이 가장 즐거워하는 점심시간에 칸막이를 세워 사회적 거리를 두도록 한 것에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교육 가족 모두가 적극 참여해 코로나 19 사태가 하루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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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호 기자 ssh@kyongbuk.com

포항 북구지역, 검찰, 법원 등 각급 기관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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