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보건소

9일 예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늘었다.

평소 감기 증상을 보이던 A(49·여·7번 확진자)씨가 감기가 떨어지지 않자 8일 보건소를 방문해 검체채취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9일 오전 함께 사는 시어머니와 남편과 아들, 신도시 한 이빈이후과 의사 등은 검체채취를 했고, 결과는 이날 밤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7번 확진자는 안동의료원에 입원조치 치료 중이며 예천군의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7명이다.

예천군 보건소는 확진자 동선을 확인하고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들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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