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구갑

홍석준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대구 달서구갑)가 앞서 발표한 15대 공약을 재점검하고 반드시 이행할 것이라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홍 후보는 13일 “대구와 성서를 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발표한 공약들을 반드시 이행하는 것이 지역 주민에 대한 약속이자 도리”라며 “발표한 공약을 점검하고 보완해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홍 후보가 발표한 공약은 △성서산업단지 디지털메이커시티로 재탄생 △대구 지하철 2호선 경북 성주 연장 추진 △금호강 국가정원(오메가 프로젝트) 지정 추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성서센터 유치 △국립 AI 기업지원 국책연구소를 설립 △성서리스타트 종합복지지원센터 설립 △성서산업단지내 대구산업철도 호림역 설치 △미래형 통합학교 신설 등 교육분야 6대 공약 △성서행정타운 부지 ‘교육문화 디지털 멀티 컴플렉스’ 조성 △성서형 특화마을 골목상권 살리기 △택시 업계 및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생활밀착형 도로교통개선 △미세먼지 생활환경 안전시스템 구축 △스마트키즈 켐퍼스 조성 △헬스산업 육성(국립심장센터·국립요양병원 유치) 등이다.

홍 후보는 “성서지역을 친환경생태도시, 교육·문화 도시, 디지털메이커시티로 만들어 대구 발전을 견인하는 살기 좋은 달서구로 만들겠다”며 “분야별 공약이 실현되면 대구와 성서지역이 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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