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권만구(59·남·칠곡군 왜관읍·인쇄업)

권만구(59·남·칠곡군 왜관읍·인쇄업) = 새롭게 당선된 국회의원들이 국민 무서운 것을 알기를 바란다. 미래통합당이 보수의 심장인 경북·대구를 무시한다는 느낌이 든다. 누가 당선되든지 지역 민생 경제를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고령·성주·칠곡은 대구와 구미 사이에 있는데 특히 구미의 영향권이 강하다. 북삼·석적은 구미 대기업의 부진으로 피해가 심각하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를 비롯해 기업유치를 당선자들이 앞장서서 해결해 주길 바란다. 문화 관련도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특히 생활문화예술 분야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들이 지원해야 한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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