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탁호찬
탁호찬(57·안동시 강남동·경북지체장애인협회 사무처장)=여야의 대립으로 20대 국회는 동물국회라는 오명을 받았던 만큼 이번 21대 국회에 거는 기대는 어느 때보다 높다. 21대 국회는 상생과 협치를 통해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춰주시길 바란다. 경북·대구는 코로나19로 인해 깊은 침체에 빠져 있다. 이번 21대 국회는 경제가 좀 더 나아지길, 민생이 좀 더 편해지길, 아이 키우기가 좀 더 좋아지길 바란다. 그래서 국민들이 웃을 수 있는 21대 국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상처를 감싸고 아픔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따뜻한 가슴의 지도자, 공약을 잘 지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신뢰의 지도자가 되어 달라.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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