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구미을

김영식 당선인
오늘 저의 당선은 구미 경제를 살리려는 시민들의 갈망이라 생각하며,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구미가 경북의 중심, 대한민국 산업수도로 다시 우뚝 서는 신(新) 구미 시대를 열겠습니다.

선거기간 있었던 모든 갈등과 반목을 시민들의 갈망인 경제 살리기의 용광로에 녹여 이제 큰길에서 서로 손잡고 협력하는 대승적 관계로 나아가기를 진정으로 소망합니다.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의 독주를 막고 미래통합당이 견제 세력으로 ‘나라를 바로 세우라’는 열망의 결과였습니다.

또한 ‘구미 경제 부활이라는 절체절명의 과제를 해결하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러한 시민의 열망과 명령을 엄숙한 마음으로 받들고 온몸으로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구미는 지금 사상 최악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오랜 경기침체에 코로나19 까지 덮쳐 깊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위기는 새로운 기회이기도 합니다.

연간 천만 명의 세계인이 몰려오는 신공항, 그 절호의 기회를 살려 구미를 100만 경제권 중심도시, 신공항 허브 도시로 키우겠습니다.

저 김영식과 함께 새로운 구미의 미래를 얼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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