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이 제60주년 4·19 혁명 기념일을 맞아 김길식(84) 4·19 혁명공로자회 영남지부장의 자택을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했다.
대구지방보훈청이 제60주년 4·19 혁명 기념일을 맞아 김길식(84) 4·19 혁명공로자회 영남지부장의 자택을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했다.

김 지부장은 4·19 혁명에 참여하고 민주화에 앞장선 공로로 지난 2010년 건국포장을 받았다.

박신한 대구보훈청장은 “코로나19로 4·19혁명기념 60주년의 의미가 가려지지 않기를 바라며 민주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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