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극복 조금이나마 도움됐으면"

박정한 전 부총장(사진 왼쪽)이 김정우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대구가톨릭대.
박정한 대구가톨릭대 전 부총장이 지난 16일 김정우 총장을 방문,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박 전 부총장은 김정우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뜻을 밝혔다.

박 전 부총장은 1992년부터 2010년까지 대구가톨릭대 의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2010년 1월부터 8월까지 부총장을 역임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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