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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대구 달서구의원, 서대구 중심 지나는 순환트램 건설 제안
김태형 대구 달서구의원, 서대구 중심 지나는 순환트램 건설 제안
  • 전재용 기자
  • 승인 2020년 04월 21일 17시 23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4월 22일 수요일
  • 5면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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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발언
달서구의회 김태형(더불어민주당, 성당·두류·감삼동) 의원
김태형 달서구의회 의원

대구 달서구의회 김태형(더불어민주당, 성당·두류1·2·3·감삼동) 의원이 서대구 KTX역과 대구시청 신청사를 잇는 ‘서대구 순환 트램(TRAM·노면전차)’을 제안하며 조기 건설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1일 열린 제270회 달서구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대구는 도시철도 1·2·3호선을 건설하고 4호선(순환선)은 1991년 ‘도시철도 기본계획’ 수립 이후 30년이 지나도록 후속 단계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며 “그사이 서대구역사, 산업철도와 달빛내륙철도 건설과 신청사 건립까지 서남부권 주변 여건은 급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구와 달서구의 상생을 위한 혁신노선을 제안했다. 서대구 KTX 역사를 출발해 죽전역, 본리네거리, 서부정류장, 두류공원, 대구시청역, 야외음악당, 이월드, 두류역을 지나고 서구지역의 중심을 관통해 도시철도 3호선 만평역까지 순환하는 노선을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혁신노선 조성으로 △서대구 KTX 역과 도시철도 2·3호선 연결 △대구신청사의 큰 과제인 대중교통망 해결 △두류공원 문화·관광벨트 구축 △죽전동 도시재생사업 △서남권 최대역세권 개발 △서구와 달서구의 상생발전을 도모 등의 이점이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대구시는 2030년까지 총 사업비 14조4000억 원의 서대구 역세권 종합개발을 발표했지만, 서대구 KTX 역사에 광역철도와 도시철도가 연계되지 못해 도시 접근성이 떨어지는 반쪽짜리 역사로 전락할 수도 있다”며 “서구와 달서구 상생을 위한 혁신노선은 앞서 제시한 이점과 함께 수많은 과제가 해결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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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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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2020-04-22 09:00:20
겨우 구의원이 이 정도 규모의 제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