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서비스

옷 따뜻하게 챙겨 입으세요…올봄 마지막 꽃샘추위 기승
옷 따뜻하게 챙겨 입으세요…올봄 마지막 꽃샘추위 기승
  • 류희진 기자
  • 승인 2020년 04월 21일 19시 35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4월 22일 수요일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곳곳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경북·대구에 올봄 마지막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2일에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강한 바람이 불겠다.

특히, 21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대구와 경북남서내륙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2일 늦은 밤까지 평균 풍속 시속 30∼60㎞, 최대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의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봉화 -1℃, 의성 0℃를 비롯해 안동 3℃, 대구 4℃, 포항 6℃ 등 -1∼6℃ 등 전날보다 2∼3℃가량 떨어진 아침 기온이 예상된다.

같은 날 낮 최고기온은 포항 16℃, 경주 15℃, 대구 14℃, 안동 12℃, 봉화 9℃ 등 14∼18℃의 분포를 보이며 전날보다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오는 23일에도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린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계속 유입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고령 0℃, 봉화 1℃를 비롯해 안동 3℃, 대구 5℃, 포항 6℃ 등 0∼6℃ 분포로 추운 아침이 이어질 전망이다.

같은 날 낮 최고기온은 대구·포항·경주 16℃, 안동 14℃, 영주 13℃ 등 12∼16℃ 분포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의 낮 기온이 이어지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내륙과 높은 산지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0℃ 안팎까지 내려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수 있다”며 “건강관리와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예방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류희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류희진 기자
류희진 기자 hjryu@kyongbuk.com

포항 남구지역, 의료, 환경, 교통, 사회단체 등을 맡고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