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열풍이 거세다. 거센 트로트 열풍 속 지난해부터 꾸준히 주목 받고 있는 신동이 있다. 지난해 KBS1TV의 ‘트로트가 좋아’ 경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포항 동해중의 전유진 양이 그 주인공이다. 그 화제성에 지난해 12월 경북일보에서도 유진양을 인터뷰 했었다. 그 이후 유진양은 한층더 성숙해지고 발전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선배 가수들의 커버곡을 부르는 영상을 올려 벌써 구독자 3만명을 넘었고 평균 조회수가 만명을 기본으로 넘고 있다.

또 지난 2~3월 방영된 MBC예능프로그램에 ‘편애중계-10대 트로트 가수왕 대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를 작곡한 박현우 작곡가의 곡 ‘사랑...하시렵니까’라는 곡을 받게 되었다. 방송이후 당시 오디션장면을담은 방송영상이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다시한번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뜨겁게 달구게 되었다.

‘사랑..하시렵니까’라는 데뷔곡을 들고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전유진 양을 경북일보에서 21일 다시한번 더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본격적인 인터뷰기사는 다음시간으로 잠시 미뤄두고..이번 시간에는 새로운 인터뷰의 미리보기 영상을 준비했다. 미리보기 영상은 인터 뷰중에 유진양이 직접 부른 트로트들을 한 소절씩만 모은 영상이다.

다시 만난 전유진양의 인터뷰 본편을 기다리면서 미리보기 영상으로 미리 유진양의 매력에 입덕 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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