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들이 근무교대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자료사진. 경북일보DB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1명이 추가됐다.

22일 대구시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대비 1명이 증가한 총 683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남구 소재 영남대학교병원 내 확진자 입원 병동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1명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5926명(병원 2962명, 생활치료센터 2771명, 자가 193명)이다. 완치율은 약 86.7%로 전국 (77.4%)보다 10% 정도 높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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