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공연장
2020경주브랜드공연 ‘월명(月明) : 달을 부른 노래’는 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이 선보이는 첫 창작뮤지컬로 신라 승려 월명사가 노래를 부르자 하나의 해가 사라졌다는 삼국유사의 이야기에 판타지적 상상력을 가미해 현대적인 오디션으로 재해석한 창작뮤지컬이다.
판타지적 스토리와 뮤지컬 음악으로 과감히 편곡된 신라 향가 및 고대가요를 통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공연이 될 것이다.
(재)정동극장은 경주브랜드공연 개막을 앞두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진행한다.
정기적인 방역을 실시해 공연장의 모든 시설을 관리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 소독제, 온도계 등을 비치해 관람객의 개인위생에도 각별히 신경 쓸 계획이다.
또한 정부 방침에 따라 ‘객석 한 칸 띄어 앉기’를 시행해 관람객들이 일정 거리를 유지 할 수 있도록 좌석을 배정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 할 수 있도록 극장 내 코로나 바이러스 원천 차단을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월명’은 전석 만원, 경주시민은 50% 할인된 5000원에 관람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예매 정보는 정동극장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예매처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