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이연승) 경북지사 운항관리센터는 ‘봄 행락철 대비 여객선 특별점검’을 지난 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했다.합동 점검단이 차질 없는 여객 수송을 위해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공단 제공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이연승) 경북지사 운항관리센터는 ‘봄 행락철 대비 여객선 특별점검’을 지난 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포항해경·울진해경·동해해경, 한국선급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이뤄진 것으로, 점검 결과 지적사항은 봄 행락철 기간 전에 조치 완료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이연승) 경북지사 운항관리센터는 ‘봄 행락철 대비 여객선 특별점검’을 지난 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했다.합동 점검단이 차질 없는 여객 수송을 위해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공단 제공

추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하고 차질 없는 여객 수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공단은 특별점검 이행 중 코로나19 감염위험에 대비해 마스크 및 방역물품을 착용하는 등 감염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며 점검을 실시했다.

김종석 경북지사 운항관리센터장은 “여객선 안전에 대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점검 이후에도 관리 선박을 지속 관리할 예정”이라며 “울릉주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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