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6시26분께 고령군 개진면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나 고령소방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1일 오전 6시 26분께 고령군 개진면 반운리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 패널 2개 동(269㎡)과 100여t의 원사와 원단 등을 태워 49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4시간여 만인 오전 11시께 진화됐다.

이날 소방차 10대와 소방인력 32명이 동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