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검토 등 안전한 체결 도와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않고도 비대면·비접촉으로도 내부 평면과 인테리어 등 유니트 곳곳을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이버 견본주택과 사전예약을 통한 견본주택 방문제도를 도입했다. 최근에는 당첨자 서류 검토와 정당계약을 안전하게 체결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도 도입했다. 4일부터 13일까지 계약 기간 동안 계약자들은 유선으로 계약 내용을 듣고 동의한 뒤 미리 작성한 계약서를 차량에 탄 채 최종 확인하고 도장을 찍는 방법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비대면, 비접촉을 통해 향후 계약자들이 안전하고 또 신속하게 계약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배려하면서 더욱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 도원동 3-11번지에 아파트와 오페스텔 등 1150가구 규모로 짓는 주거복합단지인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 바로 앞 역세권 입지에 생활 인프라 이용이 쉽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