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이니테마파크 실내 동물원

5일 오전 대구시 수성구 아이니테마파크 실내 동물원에서 굶주린 긴팔원숭이가 아기 원숭이를 꼭 껴안고 먹이를 구걸하고 있다. 국내 최대규모인 아이니테마파크 실내 동물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민들의 발길이 끊겨 경영난으로 먹이가 70% 수준으로 줄면서 보는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박영제기자 yj56@kyongbuk.com
5일 오전 대구시 수성구 아이니테마파크 실내 동물원에서 굶주린 긴팔원숭이가 아기 원숭이를 꼭 껴안고 먹이를 구걸하고 있다. 국내 최대규모인 아이니테마파크 실내 동물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민들의 발길이 끊겨 경영난으로 먹이가 70% 수준으로 줄면서 보는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박영제기자 yj56@kyongbuk.com
5일 오전 대구시 수성구 아이니테마파크 실내 동물원에서 굶주린 긴팔원숭이가 아기 원숭이를 꼭 껴안고 먹이를 구걸하고 있다. 국내 최대규모인 아이니테마파크 실내 동물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민들의 발길이 끊겨 경영난으로 먹이가 70% 수준으로 줄면서 보는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박영제기자 yj56@kyongbuk.com
5일 오전 대구시 수성구 아이니테마파크 실내 동물원에서 굶주린 긴팔원숭이가 아기 원숭이를 꼭 껴안고 먹이를 구걸하고 있다. 국내 최대규모인 아이니테마파크 실내 동물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민들의 발길이 끊겨 경영난으로 먹이가 70% 수준으로 줄면서 보는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박영제기자 yj56@kyongbuk.com
5일 오전 대구시 수성구 아이니테마파크 실내 동물원에서 굶주린 긴팔원숭이가 아기 원숭이를 꼭 껴안고 먹이를 구걸하고 있다. 국내 최대규모인 아이니테마파크 실내 동물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민들의 발길이 끊겨 경영난으로 먹이가 70% 수준으로 줄면서 보는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박영제기자 yj56@kyongbuk.com
5일 오전 대구시 수성구 아이니테마파크 실내 동물원에서 굶주린 긴팔원숭이가 아기 원숭이를 꼭 껴안고 먹이를 구걸하고 있다. 국내 최대규모인 아이니테마파크 실내 동물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민들의 발길이 끊겨 경영난으로 먹이가 70% 수준으로 줄면서 보는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박영제기자 yj56@kyongbuk.com

어린이날인 5일 오전 대구시 수성구의 아이니테마파크 동물원에는 굶주린 긴팔원숭이가 아기 원숭이를 꼭 껴안고 있다.

국내 최대규모인 이 실내 동물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 말부터 두 달여간 휴업해 매출액이 ‘0’ 상태가 되자 운영이 어려워졌다. 하지만, 민간에서 운영하는 이 동물원은 정부지원은 받을 수 없다.

동물원 관계자는 “경영 악화로 먹이가 70% 수준으로 줄면서 동물들이 말라간다”며 “직원들의 개인 카드와 대출의 힘을 빌렸지만 실내 시설이라는 이유로 여전히 10분의 1밖에 안되는 관람객이 찾아와 아직도 경영난이 이어지고 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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