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포항시 북구 기북면 덕동마을의 한 가로등에 난 구멍 안에 둥지를 튼 박새가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5일 포항시 북구 기북면 덕동마을의 한 가로등에 난 구멍 안에 둥지를 튼 박새가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5일 포항시 북구 기북면 덕동마을의 한 가로등에 난 구멍 안에 둥지를 튼 박새가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5일 포항시 북구 기북면 덕동마을의 한 가로등에 난 구멍 안에 둥지를 튼 박새가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5일 포항시 북구 기북면 덕동마을의 한 가로등에 난 구멍 안에 둥지를 튼 박새가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5일 포항시 북구 기북면 덕동마을의 한 가로등에 난 구멍 안에 둥지를 튼 박새가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5일 포항시 덕동마을의 한 가로등 기둥에 난 구멍 안에 둥지를 튼 박새가 새끼를 위해 먹이를 나르고 있다.

박새는 머리와 목은 푸른빛이 도는 검정이고 뺨은 흰색이며, 몸길이는 약 14cm이다. 아랫면은 흰색을 띠며 목에서 배 가운데까지 넥타이 모양의 굵은 검정 세로띠가 있어 다른 박새류와 쉽게 구분된다.

박새는 평지나 산지 숲, 나무가 있는 정원, 도시공원 등의 부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