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토목 자재 전문 강소기업

김천시 5월의 기업 (주)미래인더스트리 회사기 게양식이 열리고 있다. 김천시
김천시는 5월의 기업으로 주식회사 미래인더스트리를 선정했다.

㈜미래인더스트리는 2009년 설립한 건축, 토목, 상하수도 자재 전문 생산 업체로 특허, 디자인, 실용신안 등 총 90여 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3건의 R&D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술 강소기업이다.

또한 유럽연합의 통합규격 인증 마크인 CE를 유수분리조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획득하고 아시아 및 동유럽으로의 활발한 수출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 유망중소기업, 2019년 7월 경상북도 스타 기업으로 각각 선정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 19로 기업 경영하기 어려운 시기이지만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슬기롭게 이겨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대활약하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일 김천시청에서는 이달의 기업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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