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전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영천호국원의 참배행사, 안장의식, 현충선양행사, 자연경관 등을 촬영한 작품으로 1인당 3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입상작은 심사 후 11월에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은 대상인 국가보훈처장상을 비롯해 총 17점에 대해 46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윤형중 원장은 “올해 사진 공모전은 코로나19 사태 및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작품을 이메일로 접수받을 예정”이라며 “사진촬영에 관심 있는 분들의 창의적 작품이 많이 출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