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춘안)는 7일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농축산물 판로 확대와 농촌·도시민 상생을 위한 목요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이날 장터는 오이 반값판매, 과일, 채소, 정육 등 우수 농축산물을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됐다.

1만 원이상 구매고객에게 1회용 마스크 2매를 사은품으로 제공했으며 시식행사·떡메치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함께 열렸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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