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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농·특산물소비촉진운동, 매출 2억 '초읽기'
문경 농·특산물소비촉진운동, 매출 2억 '초읽기'
  • 황진호 기자
  • 승인 2020년 05월 07일 17시 17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5월 08일 금요일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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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기준 2달여만에 1억9000만원 달성…공무원 등 노력 빛나
문경시 로컬푸드 행복장터.
지난 3월 20일부터 시작된 ‘문경시 농·특산물소비촉진운동’이 매출 2억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6일 기준 1억 9000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며 이달들어 코로나19 확진자의 감소와 생활방역 체계로의 전환,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등으로 얼어붙었던 소비 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보여 곧 2억원 달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경시 농·특산물소비촉진운동은 시청 공무원들이 중심이 되어 출향인 및 기관단체, 지인들을 대상으로 신선농산물인 새송이버섯, 미나리, 학교 급식용 친환경 쌀 등 문경시 농·특산물에 대한 판매와 홍보가 이뤄졌다.

주요 판매 실적은 오미자 가공품 4100여만원, 사과 및 사과주스 4000만원, 미나리 2600만원, 친환경쌀 1300만원 등이다. 이 밖에도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딸기, 오이 등 신선농산물과 약돌한우, 돼지고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경시 대표 농·특산물의 판매가 이뤄졌다.

문경관광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농·특산물직판장은 할인 및 특판 행사를 통해 운동 기간 동안 4000여만원의 판매 성과를 올려 그간의 부진했던 매출액을 다소나마 회복하는 성과를 보였다.

문경시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지역발전협의회, 정책자문단, 의료협회 회원 등 각계각층의 위원으로 구성된 경제 살리기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방역, 민생안정,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시책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정부에서도 5월 6일 이후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제는 코로나19 이후의 경제 살리기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기이다. 문경시는 지역의 침체된 경기를 하루빨리 회복시키기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해 선제적인 대응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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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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