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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경북도의원 "코로나로 관광 변환점 맞아…관광정책 재검토 필요"
박용선 경북도의원 "코로나로 관광 변환점 맞아…관광정책 재검토 필요"
  • 양승복 기자
  • 승인 2020년 05월 07일 18시 35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5월 08일 금요일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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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대책 촉구
박용선 경북도의원이 7일 제3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박용선(포항·미래통합당) 의원은 7일 제3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19에 대비한 경북관광산업 전반에 대한 재검토와 관광산업을 통한 도민들의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경북의 관광산업 추진 관련해 도지사의 첫 번째 공약사항이 관광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임에도 취임 3년 차인 현재까지도 갈피를 못잡고 있고, 지사 취임 이후 도내 관광산업 차별화 정책 역시 화장실 등 시설환경개선 사업과 관광진흥 기금조성, 문화관광공사 조직확대가 전부”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관광산업과 정책이 큰 변환점을 맞고 있고, 이에 대한 상황변화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대책과 전략을 선제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경북도는 국도비 매칭 관광예산이 도지사 취임 이후 지난해와 올해를 비교해 볼 때 전체 예산은 3.1%가 증가한 반면 관광예산은 24%나 감소했다”며 “이는 문체부 등 정책기조에 부응하지 못하고 시대적 관광트렌드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추궁했다.

박용선 의원은 “대구경북 통합논의에 맞춰 장기적 관점에서의 관광산업의 새틀짜기를 위해 경북도가 선제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총체적으로 재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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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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