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편리함·공간활용 극대화 해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 투시도.
지역의 대표적인 건설사인 화성산업(주)가 인천시 중구 운남동 영종국제도시 A-58BL에 위치한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를 본격 분양한다. 8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20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는 지하1층, 지상21층 아파트 8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전용면적 64㎡, 73㎡, 75㎡, 84㎡A, 84㎡B 등 499가구로 구성했다. 전용84㎡A과 전용 84㎡B는 각각 전용64㎡와 전용75㎡의 1층세대로서 지하층에 멀티룸과 테라스가 있는 파크드림의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최상층에는 팬트하우스가 있다.

영종국제도시가 속해있는 인천 중구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꾸준한 인구유입과 함께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 제3연륙교(예정) 등 신규 교통망 확충 계획으로 국제도시로서 새롭게 변화하고 있으며 교육, 생활편의, 친환경적 요소까지도 체계적인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

전 세대 모두 전용면적 84㎡이하의 중소형 실속형 타입으로 구성해 남향중심으로 단지를 배치해 주거의 조망권과 쾌적함을 높였고, 주차장 지하화로 지상에는 특화된 다양한 테마공원을 만든다.

단위세대는 주거의 편리함과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64㎡는 판상형, 4베이 설계로 3면개방형, 전용면적 73㎡는 탑상형, 2면개방형, 75㎡는 판상형, 4베이 설계를 통해 타입별 최적화된 공간개방형 구조로 쾌적성을 높였다.

화성산업은 지난해 입주를 마친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1차(657세대)에서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까지 받을 정도로 설계와 제품에 대해 신뢰를 인정받았으며, 현재는 영종1차 화성파크드림이 영종국제도시내에서는 가장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는 데다 소비자 선호도 또한 가장 높은 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