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하양점(대표 정경훈)은 지난 7일 경산시 드림스타트에 한우불고기버거세트 교환권 200매와 유아용 마스크 200매(시가 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롯데리아 하양점 정경훈 대표는 “취약계층 아동이 가족과 함께 외식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이 화합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우불고기버거세트 교환권과 유아용 마스크는 하양권역의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배분 할 예정이다.
정원채 경산시사회복지과장은 “지속적인 나눔과 실천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후원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기회를 많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명 김윤섭 기자
- 승인 2020.05.10 16:31
- 지면게재일 2020년 05월 11일 월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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