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이 지난 8일 상주시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조기 종식을 위한 특별성금 2240여만 원을 맡겼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연말 장보기 행사를 열고 산 물품은 역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등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 중이다.
서민환 관장은 “지역 주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명 김범진 기자
- 승인 2020.05.10 17:08
- 지면게재일 2020년 05월 11일 월요일
- 지면 17면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