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강사는 일반인들에게는 조금 난해할 수 있는 명화와 친해지는 방법과 그림을 통해 보는 화가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강연 수강자인 김 모씨는 “명화 속 이야기가 그림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명화감상에 대한 흥미를 더 했고 삶에 위로가 되는 명화들로 답답한 일상이 치유된 마술 같은 시간”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tvN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등에 출연한 법의학자 유성호를 초청해 ‘죽음을 바라보며 삶을 생각한다’란 주제로 인문학아카데미 3강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