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PNR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동해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만원의 행복! 두배의 기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후 참여자들이 손하트를 그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포스코PNR(대표이사 김봉조)이 동해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미영) 함께 ‘만원의 행복! 두 배의 기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PNR 임직원은 포스코1%나눔재단의 지원을 통해 2018년도부터 동해지역아동센터 아동과 1대1 멘토링을 맺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오고 있다.

‘만원의 행복! 두배의 기쁨!’ 또한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이들이 갖고 싶은 물건을 함께 고를 수 있도록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코로나19 관련 상황에 맞춰 아이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 행사에 참석한 김봉조 포스코PNR 대표이사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이 어른에게도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기 때문에 직원 대부분이 멘토링 봉사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미래인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