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서비스

대구 중구청, 착한 임대인 건축물 재산세 최대 100만원 감면
대구 중구청, 착한 임대인 건축물 재산세 최대 100만원 감면
  • 김현목 기자
  • 승인 2020년 05월 12일 19시 17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5월 13일 수요일
  • 4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안 안건 구의회 통과
대구시 중구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한 착한 임대 건축물의 재산세를 감면한다.

중구청은 12일 재산세를 최대 100만 원까지 감면하며 이 같은 구세 감면동의안이 제262회 중구의회 임시회를 통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감면대상은 소상공인에게 2020년도 상반기 임대료를 인하해 준 건물주다.

7월 정기분 건축물 재산세를 임대료 인하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100만 원 한도로 감면할 예정이다.

임차인의 요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재산세를 감면받고자 하는 착한 임대인은 지방세 감면신청서, 임차인의 소상공인확인서, 임대차계약서, 임대료 인하를 확인할 수 있는 금융거래내역이나 세금계산서를 첨부해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중구청 세무과로 제출하면 된다.

재산세 감면과 함께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한 임대인에게 해당 건물의 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우선 지원한다.

또한 중구 골목투어 참여 시 참여 인원과 상관없이 골목문화해설사를 무료 지원하며 향촌문화관 무료입장, 기획전시실과 녹향 대관료 50% 감면 등의 혜택을 준다.

류규하 청장은 “경제활동과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돼 모두가 어려운 시기”라며 “고통 분담 차원에서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임대인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현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